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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편한 밀키트] 투움바 파스타 집에서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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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가 파스타를 해줬는데, 너무 맛있었어요.

어떻게 만들었는지 물어보니 파스타 면과 소스, 갖은 재료가 들어있는 팩을 샀고

조리법에 따라서 만들기만 했다고 하더라구요.

파스타의 이름은 투움바 파스타!

어디서 많이 들어보셨죠??

아웃백의 대표 메뉴중 하나로 이름의 유래는 오스트레일리아 도시인 터움바에서 유래됬다고해요.

저는 아웃백의 투움바 파스타를 먹어본적이 없어서 맛이 비슷한지는 모르지만 너무 맛있었어요.

한마디로 표현하면 꾸덕한 치즈크림파스타!! 넘넘 맛있어서 추천드릴려구요!

여자친구가 만들 때 페퍼치노를 넣어서 만들어 줬는데 조화가 넘 좋더라구요. 강력 추천!!

이렇게 작은 플라스틱의 재료로 맛있는 파스타가 만들어진다는게 감격이예요.

요즘 세상 참 좋구나!!

품질관리자가 표본 상품을 매일 확인하고 품목별로 품질기준서를 준수한다고 하니,

품질 측면에서 믿을만 하겠죠??

이런 걱정이 있을 수 있을거 같아요.

"요즘 날씨가 더운데 배달에 문제가 없을까?"

저도 이런 걱정을 했는데, 여자친구한테 물어보니 로켓프레시라고 시키면 문제 없다구 하더라구요.

암튼 세상 좋아요~~ 대박

 

플라스틱 팩을 열면 면과 양파, 마늘, 베이컨, 소스에 사용될 소스 파우더와 우유가 들어있어요.

플라스틱 팩을 감싸고 있는 종이의 조리법대로만 만들면 위와 같이 맛있는 투움바 파스타가 된다고 하네용

양은 성인 남자 기준 1.5 인분 정도 되는것 같아요.

두명에서 한팩을 나눠먹었는데 배가 부르지는 않았어요. 음 적당하다? 이정도~

이렇게 콤팩트하게 재료를 담아주니까 보관이며 관리도 쉬웠다고 하네요.

냉장고에 쏙 들어가니까 보관이 편한가봐요.

재료는 이렇게 잘 포장되서 들어있고 면 옆에 2개는 올리브오일이예요.

여자친구는 면을 12분정도 삶고 면수는 따로 빼뒀다고 했어요.

그리구 달군팬에 올리브오일을 넣고 마늘부터 볶고 거기에 베이컨 투하 후 양파 넣고 볶다가

면과 면수 투하하고 우유 넣고 소스 파우더 넣고 조리면서 비벼줬다고 했어요.

좀 많이 졸여야지 맛있다구 하더라구요~

꾸덕 꾸덕!!

 

오른쪽 상단에 조리법이 상세하게 나와있어요.

이렇게 따라만 만들어주시면 코로나 걱정없이 집에서 맛있는 투움바 파스타를 드실 수 있으실 꺼예요~

가성비가 너무 좋고, 제가 직접 먹어봐서 추천드립니다.

모든 음식은 나눠먹을 때 맛있는 법이니까요~

 

프레시밀 투움바파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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